자기 기분 좆같아서 어제 첫카페알바한 썰 푼다. 필력 개 ㅄ 초등학교~중학교수준이라 이해해라.
그런데 커피빈에서 3개월 미만 잡을 외치길레 학교다니면서 할려고 월화수목 저녁8~11시30분으로 정함
거기서 면접보로 오라하길래 난 지금까지 카페는 다 ㅍㅌㅊ이상 잘생긴 여자,남자만 뽑는줄 알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면접보러갔음
역시나 존나 예쁜누나와 청순한 여자 그리고 ㅅㅌㅊ는 아닐찌라도 훈남인 남자는 구라고
무슨ㅅㅂ ㅍㅎㅌㅊ~~<ㅍㅌㅊ 인 여자들만 있었음
그래서 다행이 난 잘생겻으니깐 뽑히갰당 그런갑다 하고 면접보고 꺼짐
그런데 존나 안뽑아줄삘로 처 말함 그런데 그냥 나 뽑아줌 아마 그년 7시랑 연관있을듯함
그래서 어제 커피 알바 하로 감
그런데 나는 커피를 싫어함 ㅎㅎㅎㅎ 도대체 왜 그딴거에 5천원 주고 처 사먹는지 모르겠음 그래서 커피에대해서 좆도 모르고 커피알바가 처음이라 무안하고 난감한 상황이 오면 어쩌나 이런 일게이급 생각을하고 갔다
그런데 극혐인건 남자가 나밖에 없음 ㅍㅌㅊ? 그남아 나 인수인계해주는 놈이 남자인데 그놈도 곧떠남
ㅎㅎ 거기 여자누님 1명은 ㅍㅅㅌㅊ로 예쁨 그리고 나머지는 일게이 평균 얼굴수준임
근데 진짜신기한게 진짜 성격도 생긴대로 나옴 그 ㅍㅅㅌㅊ 누나는 존나 친절하니 갈켜주는데 딴 애들은 그냥 그렇게 생긴대로 행동함
처음가서 이것저것 들은다음에 유니폼을 갈아입으라고해서 갈아입음
아존나 그런데 여기서 유니폼을 입은 나를 보는데 존나 한숨이 나오고 인생을 진짜 ㅄ처럼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몰려오는거 아니 겟노
내가 지금은 숭망대 기계공학+아싸충이라고 할지라도 고등학교때는 나름 잘나갔음
불량했다는 것이아니라 어쨋냐면
ㅅㅂ 학교처와서 14시간중 야자2시간만 아가리 털면서 공부하고 ㄹㅇ 수업시간에 하나도 안들고 옆친구랑 오목만 뒀음 그래서 고3포함 2년동안 오목으로만 10만시간 찍음 그런데 오목못함 ㅍㅌㅊ?
그래도 ㅅㅂ나는 모의고사볼떄마다 2~2.4등급 나오고 반에서 5등때리면서 A반 + 몸ㅅㅌㅊ+얼굴ㅍㅅㅌㅊ이니가 ㅄ처럼 주제도 모르고 황금엘리트주의에 빠져서 찐따새기랑 공부못하는 ㅄ들 개까고 다님
주제도 모르고 1등급 찍는 새기들은 존나 공부해서 겨우 맞는데 난 2시간 아가리털면서 공부해서 2~2.4등급 나온다고 정신승리하면서 일게이짓함
근대 지금은 ㅄ 일게이처럼 어떤 사건으로 고딩때 2~2.4등급 처맞았는데 숭망대 기계 입학함
거기다 그충격에 ot mt 다빠지고 혼자다녀서
지금은 ㅄ 숭망대 기계공 엠창인생 + 아싸충됨 그충격에 1학년 1학기 학점 3.1~3.2인가 맞음
더좆같은게 늬그 일게이 ㅄ들은 원조찐따새기라 아싸해도 원래 당했던거니가 참을만 할텐대
난 원조찐따가 아니였음 그래서 더 견디기 힘들었음
아무튼 ㅅㅂ 커피카페 알바 개꿀임 힘들다는 새기는 그냥 지금 창문열어라.
그냥 처음 와서 출근했다는거 컴퓨터에다 찍은다음 나와서 인수인계 받음
할일이라고는 그냥 픽업대에서 서있는다음에 음료 준비되면 번호찍어서 진동벨 울리게한다음
"커피나왓다 ㅅㅂ년아 빨때는 니뒤에 ㅄ새기야" 이말만 해주면 됨
그리고 픽업하면서 간단한 바리스타 보조 같은거만 해주면 됨 참고로 커피빈은 커피는 직원만 만든다.
그리고 사람 없으면 그냥 홀 돌아다닌다음에 대충 청소나 티슈 빨때 이런거 보충하는거임
씹개꿀임. 왜 최저시급인줄 알갰음
그런데 그남아 힘든일이 10시 30분부터 시작되는 마감일임 그래도 그렇게 힘들진 안더라
그냥 모든 쓰레기통치우고 쓰레기봉투 폐기장에 버리고 바닥쓸고 커피찌꺼기 버리고
카페식당기구 식기세척기 같은거 대충 청소하고 홀닦고 머이런 개잡일임
솔까 4일이면 그냥 다 마스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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