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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0일 토요일

세월호관련 한마디


  구조는 냉정해야만 이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다.
   유족들이야  불길속에 뛰어들고 싶은 심정이겟지만 ... 막아야만 하는것이다.

 박근혜정부가 왜 숫자가 틀리고 우왕좌왕 했냐??

   엄밀히 따지면 관점의 차이다.
   숫자는 청해진 해운에서 관리부실에 따라  발생할수 밖에 없다. / 다른의미로는 그만큼 소통을 하려했다고 볼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면 앞으론 틀릴까봐 완벽할때 까지 발표하지말고 기다려야 할까??
   과연 기다릴수 있을까???
   아마 발표 빨리 안한다고 개지럴 칠것이다.....


 공무원카르텔이 박근혜정부탓..??

  세모사건에서 다죽어가던 구원파 유병언은  좌파 정권 10년동안 완벽히 부활했다.
  수많은 탈세와 불법 외화 밀반출,  수백개의 기업생성, 청해진 해운 설립과 독점항로  모두 좌파정부 10년 안에 다 이루어 졌다.
  이게 정권의 비호없이 가능하겠냐????  성도수가 수십만인데... 정치인들 눈엔 표잖아  표....함부로 못건드린다.

  그런식이면.... 세월호 참사의 일차 책임은 무조건 좌파정권들 관리를 못한 무능에서 시작된 거라고 봐야한다.
  알면서 비호했으면 처죽일 놈이고, 몰랐으면 무능의 극치인것이다.


 좌파들의 박근혜정부 하야 주장은 정당한가??

-  김대중은 연평해전때  장병들이 전쟁에서 죽어가는데 ..월드컵 경기나 보고 있었다.  / 더 웃긴건  좌파정부는 그들을 참배조차 안했다.
-  노무현정부는 대구지하철 참사때  유족들을 만나지도 않았고, 노무현 사퇴를 주장을 한적도 없다./
-  천안함사건때  좌파들은  장병 죽음의 원흉 김정은에게 욕도 못하는 작자들이었고, 2년동안 좌파들은 음모론이나 씨부리면서 유족들을
    유린했다.

반면에  9.11테러때 수천명이 죽었어도 부시물러가라 하지도 않았고, 유족들의 경우 감성팔이 한적도 없다.
테러를 못막았으면 사후에라도 당연히 책임져야 함에도 미국시민들은 그런 요구를 하지 않는다.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그러면 천안함때  니들 뭐해냐??   김정은에 대해 분노한적이나 있나..????

마지막으로 박근혜를 정부를 평가 하려면....

사고이후 얼마나 개혁을 통해 안전 메뉴얼을 잘 만드냐에  따라 정부를  평가하려 해야 한다.
난 개인적으로 국무총리와 장관을 해임하는데 반대한다.
실패의 경험은 성공의 지름길이다.
울나라는 맨날 사고나면 장관보고 책임지란다..!!
그게 후진적 패턴이다.
국무총리와 장관은 이런 사건을 통해 뭐가 문제인지를 뼈저리게 느꼈을 것이다.
그것은 소중한 경험이고 우리는  그런 경험을 살려 좋응 메뉴얼과 시스템을 만들수 있도록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본다.
맨날 새장관 앉혀놓으면... 뭘하나.. 그런 소중한 경험을 무시하고.... 쯧쯧...
웃기는 짓 그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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