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활화산이란 현재 활동을 하는 화산을 말하며, 휴화산이나 사화산도 다시 활동을 시작하면 활화산에 속한다.
뭐, 딱히 설명 할 필요가 없었나 싶을정도로.. 명확하고 간단함
화산 활동이란, 용융된 암석과 뜨거운 물,증기 및 화산,간허천,분기공의 지각변동을 가져오는 여러 과정이나 현상.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현재 활화산으로 분류가 된 화산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참고로 이 리스트는 9월~11월을 기준으로 만들어졌고, 현재는 더 있을수도 있고 더이상 활화산으로 분류가 안될수도 있다.
1. 바투타라 (748m)
바투타라는 인도네시아의 콤바 섬에 있는 화산이다. 1847~52년에 활동을 했던것으로 기록되며,
현재 폭발과 분화를 마구마구 하고 있다..
2. 푸에고 (3763m)
푸에고는 과테말라에 있는 화산으로 중앙 아메리카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중에 하나다.
1974년에도 큰 폭발이 있었으며 대량의 용암이 60km/h로 흘러 내렸다
9월에 잠깐 연기를 내다가 지금은 잠잠한 상태라고 한다
3. 카림스키 (1536m)
카림스키는 러시아에 있는 캄차카 반도에 위치한 화산으로 분화구는 작지만 역시 왕성환 활동을 한다.
11월 현재에도 활동을 하고 있는 화산이다.
킬라우에아는 하와이에 있는 화산으로 활발함은 세계 최고이다.
분화구도 여러개가 있고 최정상 칼데라는 지름이 6km나 되고 분화구도 2개나 있다.
5. 키지멘 (2376m)
위에 있는 카림스키 옆에 있는 키지멘이라는 화산이다. 몇주~몇달 간격으로 분출한다.
이 화산은 화산쇄설류가 발상해기도 하는데, 영화 단테스피크 보면 화산이 폭발하면서
화산재와 연기, 암석등등이 뒤섞인 구름이 빠르게 몰려 오는걸 말하는데,
최대속도 700km/h에 온도는 1000도니까 구름이라고 얕보면 절대 안된다
6. 포포카테페틀 (5426m)
얼마전에 활동을 시작한 퉁구라후아보다 높은 활화산인 멕시코의 포포카테페틀 화산이다.
2012년 화끈하게 분화를 한번 해준 활화산으로 얼마전 7월에도 약간 활동 했었다고 한다.
1519년 이후 15번이상 폭발을 한 멕시코의 가장 거대한 화산이다.
분화당시 UFO가 관측 되어서 한때 떠들썩 했던 그 화산이다.
7. 사쿠라 지마 (1117m)
일본이 화산이 있다 11월에 활화산으로 분류된 사쿠라지마다
원래는 섬이었는데 1914년 격력한 분출로 내륙까지의 바다를 메워버렸다고 한다.
8. 퉁구라후아 (5023m)
역시 이번 11월에 활화산으로 분류된 에콰도르의 퉁구라후아 화산이다.
에콰도르의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에콰도르 대표 활화산이라고 할 수 있겠다.
11월 6일~12일 기준 활화산 명단을 아래에 첨부한다..
새로 등록된 활화산 : 콜리마(멕시코), 에트나(이탈리아), 시나붕(수마트라), 퉁구라후아(에콰도르)
활동중인 활화산 : 마투 타라(인도네시아), 치링코탄(쿠릴열도), 치르포이(쿠릴열도), 코파우에(칠레)
카림스키(러시아), 킬라우에아(하와이), 사쿠라지마(일본), 쉬벨루치(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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